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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데일리] 2018년 12월 18일 기사보도 - 고령층 겨울철 낙상 위험 줄이려면 근육을 지켜라
작성자 이춘택병원 작성일 2018.12.18 13:45 조회 1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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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모 이춘택병원 척추센터 2과장]

낙상이 증가하는 계절이 왔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약 10% 정도 낙상 발생률이 높아진다. 특히 고령에서 발생하는 낙상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넘어지거나 침대·계단 등에서 추락하는 등 낙상사고는 고령일수록 더 증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약 21%가 낙상을 경험하고, 이 중 36% 이상이 2주 이상 입원한다. 모든 노인의 신체 손상 중 절반 이상이 낙상에 의해 발생한다. 노인에서의 낙상은 타 연령에 비해 사망률이 10배, 입원율은 8배에 육박하며, 그 후유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현저히 감소한다.

우리는 흔히 고령층에서 낙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척추나 관절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 몸 속의 근육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근육량은 30대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급격히 줄어든다. 이같이 근육이 감소하면 균형감각은 물론 팔과 다리의 근력이 약해져 발을 디딜 때나 손으로 짚으면서 일어날 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낙상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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