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부일보] 2019년 11월 13일 기사보도 - 컨디션 조절 관건… 잠들기 전 스마트 폰 멀리하고 평소 수면패턴 유지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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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19.11.13 15:38 | 조회 | 22,318 |
파일 | 없음 | ||||
링크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5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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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볼 때 집중되는 자세 김주영 수원 이춘택병원 진료팀장은 시험 당일 추위에 긴장하면 근육이 경직되어 요통이 생기기 쉬워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체감 온도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수험생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시험을 치르는 것은 허리에 많은 부담을 주므로 쉬는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목과 허리 근육을 풀어주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는 꼿꼿이 세우며 등받이에 바짝 붙여 앉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전했다. 책상과 의자 사이의 거리가 멀면 허리가 굽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의자를 책상 앞으로 바짝 붙여 앉아 허리가 바로 펴고 편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평소에 허리 통증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만약을 대비해 소염진통제를 준비했다가 통증이 발생할 때 용법에 맞게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증세가 심하다면 시험 몇일 전이라도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주영 이춘택병원 진료팀장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기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