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술을 위해 최첨단 로봇이 도입됐습니다. 이춘택병원은 2002년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을 개발했으며 한국인에 최적화된 로봇 수술을 위해 로봇과 로봇 수술법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2021년 이춘택의료연구소에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로봇 Dr. LCT(닥터 엘씨티)는 이춘택병원에서 시행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로봇입니다. 기존의 5축 로봇 팔을 7축으로 향상해 수술 과정에서 보다 자유롭고, 세밀한 움직임이 이루어집니다.







2002년 국내 최초 로봇 인공관절 수술 성공
2005년 로봇 관절 연구소 개소
2008년 세계 최초 로봇 인공관절 반치환술 개발 성공
2014년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000례 돌파
2021년 차세대 로봇 Dr. LCT(닥터 엘씨티)를 이용한 수술 성공
2024년 로봇 인공관절 수술 17,000례 성공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은 집도의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수술의 결과가 결정된다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항상 일관되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을 통해 인공관절의 사용 연한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수술 시간의 감소로 환자 회복이 빠르고, 감염이나 출혈 위험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술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 국내 최초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성공
• 한국형 차세대 로봇 ‘닥터 엘씨티’ 개발
• 일관되고 정확한 수술
• 실제 수술시간 1시간 이내로 단축
• 빠른 환자 회복

- 말기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

① 수술 전 3D CT 촬영을 통해 환자의 관절 구조 및 관절염의 진행 정도 등을 파악해 가상 수술을 시행합니다.
② 가상 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③ 손상된 연골과 관절을 제거하고 관절면을 정리한 뒤 인공관절을 삽입합니다.
④ 삽입한 관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배치, 정렬 등을 꼼꼼히 점검한 뒤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