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형10과] [이투데이] 2020년 7월 3일 의학칼럼 - 무릎이 보내는 SOS 신호 '무릎뼈 힘줄염' | ||||
---|---|---|---|---|---|
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0.07.04 08:50 | 조회 | 26,525 |
파일 | 없음 | ||||
링크 | |||||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생활체육조사’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생활체육참여율이 전 국민의 54.8%였는데 2019년에는 66.6%까지 증가했다. 100명 중 67명은 스포츠 활동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국민 생활 체육 시대에 안타깝게도 부상 혹은 상해라는 불행한 일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해 발생하는 부상이 많다. 심한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거나 갑자기 방향을 많이 바꾸는 운동, 점프 후 착지하는 순간의 충격,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일 등으로 무릎뼈 힘줄염이 발생하기 쉽다. 이는 허벅지 근육과 정강이뼈를 연결해주는 힘줄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무릎이 가끔 아프다면 무릎뼈 힘줄염의 시작 ◇무릎뼈 힘줄염의 긴급 신호는? 조병규 이춘택병원 제10정형외과장 / 로봇 인공관절 및 골절 센터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