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춘택병원] [MBN] 2020년 12월 20일 종합뉴스 - 인공관절 수명 늘리는 로봇수술 한해 2천 건뿐…도입 더딘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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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0.12.21 12:25 | 조회 | 26,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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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자 MBN 종합뉴스에
이춘택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 링크 클릭) 환자의 다리뼈 구조를 바탕으로 인공관절 수술 계획을 세우고, 3차원 영상을 만듭니다. 의료진은 로봇에게 수술대에 오른 환자의 다리뼈 위치를 인식시키고, 로봇은 수술계획대로 뼈를 자릅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의 고관절과 무릎, 발목까지 이어지는 역학적 축에 맞게 정확히 뼈를 자르고 관절을 삽입해야 합니다. 로봇으로 수술하면 기존보다 수술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절개부위를 줄여 환자의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뒤 일주일 내에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나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