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께는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환경을!
보호자께는 간병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기본 간호를 포함한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이춘택병원은 본 제도가 도입된 2015년부터 시행해 현재 전 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춘택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 지원인력이 24시간 질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간호사(1:12) 간호사 1명당 환자 12명 담당
- 간호조무사(1:20) 간호조무사 1명당 환자 20명 담당
- 병동의 도우미, 이송요원이 함께 도와드립니다.

보호자 없는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 및 기타 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춘택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의 일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춘택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환자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 중 98.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족들에게 간병비 부담을 주지 않아서 좋았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상주 보호자가 없어 병실이 조용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어 치료가 빨랐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춘택병원은 서비스 도입 이후 지속적인 설문조사와 개선활동을 통해 서비스가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