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춘택병원] [이투데이] 2020년 3월 18일 기사보도 - [건강 100세] 점점 더 발전하는 첨단 인공관절 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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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0.03.20 09:32 | 조회 | 28,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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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술용 로봇은 1992년 IBM에서 만든 로보닥(Robot+Doctor)이다. 로보닥은 마코 로봇을 비롯해 컴퓨터 보조수술 분야의 내비게이션 수술이나 3D 프린팅을 이용한 수술처럼 정형외과 인공관절 수술에 있어 최첨단 의료기술이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관절부위의 뼈를 절삭해 특수재질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 기능을 회복하게 한다. 이때 인공관절을 환자의 다리 중심축에 맞게 정확하게 삽입해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인공관절의 수명도 길어진다. 이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수술의 정확도다.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