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형2과] [중앙일보] 2020년 4월 14일 의학칼럼 - 허리 통증은 직립보행의 숙명, 초기 보존적 치료가 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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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0.04.14 16:26 | 조회 | 2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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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은 직립보행하는 인간의 숙명과도 같다.
인구의 80%는 평생을 살아가면서 일생에 한번 이상 심각한 허리 통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운명과도 같은 허리 통증을 잘 관리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이는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고, 결국 우울이나 심지어는 사회적 역할 상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치료의 경향은 의사와 환자가 힘을 합쳐 능동적으로 치료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기에 더더욱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 이는 척추전문의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허리 통증은 보존적 치료 이후 약물치료, 시술 또는 수술 순으로 치료한다. 여기서 환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초기의 보존적 치료다. 이창욱 이춘택병원 제2정형외과장 / 척추관절센터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