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춘택병원] [중앙일보] 2021년 7월 23일 기사보도 - 이춘택병원,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 완성…첫 수술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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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1.07.26 08:41 | 조회 | 28,726 |
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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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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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로보닥'보다 축 2개 더 많아 절삭 정확도·안정성 높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춘택병원은 최근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닥터 엘씨티)’를 완성하고, 지난달 17일 이 로봇을 활용한 첫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춘택병원이 2002년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ROBODOC(로보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수술에 성공한 지 19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병원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해 임상데이터를 쌓아왔다. 이 때문에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5축→7축, 더 세밀하게 움직여
'닥터 엘씨티'는 이춘택병원이 20년 가까이 쌓은 수술 임상데이터 약 1만5000건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의사와 로봇 연구진의 소통을 통해 로봇의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수술 시 의사가 필요로 하는 게 뭔지, 환자에게 유리한 수술 과정은 뭔지를 먼저 생각해 보다 빠르고 안전하면서 간단한 수술 과정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 기사 일부 발췌 /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