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형8과] [중부일보] 2021년 11월 11일 의학칼럼 -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면 부주상골 증후군 의심해봐야 | ||||
---|---|---|---|---|---|
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1.11.15 07:26 | 조회 | 22,870 |
파일 | 없음 | ||||
링크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11445 |
||||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면 부주상골 증후군 의심해봐야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이어주는 ‘주상골’이라는 뼈에 불필요하게 붙어 있는 뼈
‘부주상골’이 인대에 지속적인 손상을 입혀 자주 발목을 접질릴 수 있다.
부주상골은 출생 시에 뼈가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뼈가 발달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뼈는 평소에는 증상이 없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치료할 필요가 없으나
염좌나 골절 같은 외상이 생겼을 때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부주상골이 있을 때 더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 발목의 후경골 인대 손상인데
인대가 정상적인 부착 위치인 주상골이 아니라 부주상골에 부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박승범 이춘택병원 제8정형외과장
※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