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춘택병원] [매일경제] 2021년 7월 21일 기사보도 - 로봇 인공관절 수술 20년…첨단 'Dr.LCT' 개발 새역사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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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1.07.26 08:33 | 조회 | 40,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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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수술성공 이춘택병원
2002년 국내 최초로 로봇인공관절수술(ROBODOC)에 성공한 이춘택병원이 20년 만에 이달 13일 기존 수술 로봇보다 크기는 3분의 1로 줄이고 효능은 최첨단화한 'Dr.LCT'를 개발했다. Dr.LCT는 사전 수술계획의 3D 시뮬레이션이 컴퓨터에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0.1㎜ 오차도 없이 움직임이 훨씬 넓어진 로봇팔이 정밀하고 세밀하게 관절을 절삭한다. 중견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3등급)한 Dr.LCT는 로봇인공관절 수술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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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이춘택병원장은 "Dr.LCT는 국내 중견병원이 20년 로봇인공관절 수술 노하우를 살려 수입산 일변도이던 국내 로봇인공관절 시장에 출시한 가장 혁신적인 국산 제품"이라며 "이춘택병원 로봇 수술의 장점은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로봇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 새롭게 개발한 로봇을 이용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r.LCT 로봇 수술은 3D 영상을 통해 컴퓨터로 정밀하게 설계된 수술 계획대로 움직이며 안전하고 정밀하게 진행된다. 수술 전에 미리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환자의 뼈 모양, 위치, 병소의 진행 정도 등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이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한다. 수술 전 3D 가상 공간에서 뼈 위치, 정렬 등을 부위별로 점검해 이미지를 통해 인공관절과 환자의 뼈를 자연스럽게 조합한다. 컴퓨터를 이용한 수술 전 계획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수술 방법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뼈를 절삭한다. 로봇 절삭은 손으로 깎는 것에 비해 오차가 극히 적고, 안정적으로 항상 일관된 수술 결과를 가져온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 기사 일부 발췌 /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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