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춘택병원] [헬스조선] 2020년 2월 10일 의학칼럼 - 폐렴의 계절…폐렴 소견 진단하려면 CT 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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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0.02.11 09:30 | 조회 | 26,874 |
파일 | 없음 | ||||
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2803.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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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 때문에 온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최종적으로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Conventional PCR)을 통해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에 앞서 폐렴 소견 확인을 위해 영상의학 검사가 활용된다. 국내 확진자의 폐렴은 염증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가 많아 일반 엑스레이에서는 확인이 어려워 확실한 폐렴 소견 확인을 위해 C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앓는 질환의 90%는 감기, 복통, 근육통처럼 가벼운 병이지만 그렇지 않은 질환에 대해서는 의료진에게도 더욱 정밀한 의료 영상검사 결과와 높은 수준의 전문 의학 지식과 치료방법이 요구된다. 김철영 이춘택병원 영상의학과장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