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형3과] [중앙일보] 2020년 4월 22일 의학칼럼 - "팔꿈치 아파요" 테니스 엘보우의 모든 것 | ||||
---|---|---|---|---|---|
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0.04.22 15:31 | 조회 | 25,734 |
파일 | 없음 | ||||
링크 | |||||
팔꿈치 외측의 통증(외상과염·Tennis elbow)은 임상적으로 아주 흔한 질환으로,
40~50대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남녀의 비는 거의 비슷하며 주로 사용하는 상지에 잘 발생한다. 테니스와 관련하여 주로 발병한다 하여 ‘테니스 엘보우’라고 불리지만, 스포츠와 상관없이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주부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매우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은 팔꿈치 외측부의 서서히 진행하는 통증을 호소하며 아래팔 외측으로 뻗어 내려가고, 주먹을 강하게 쥐거나 손목 관절을 능동적으로 신전시키는 동작에서 통증이 악화된다. 박장호 이춘택병원 제3정형외과장 / 스포츠외상 및 관절경센터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