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내과] [중부일보] 2022년 1월 7일 기사보도 - 시한폭탄 터질라… 겨울이 무서운 고혈압 환자 꼼꼼한 관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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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22.01.10 15:20 | 조회 | 20,097 |
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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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20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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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터질라… 겨울이 무서운 고혈압 환자 꼼꼼한 관리 필요 겨울철은 여름에 비해 혈압이 높아져 뇌졸중, 뇌출혈 등 합병증의 발병률이 높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체가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작용해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몸의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말초혈관이 수축을 한다. 이때 수축한 혈관의 저항성이 증가해 혈압이 오르게 된다. (중략)
백승석 이춘택병원 제1내과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체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할 수 있고 고혈압의 합병증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증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외출 시에는 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고 야외 운동보다는 실내 운동을 권유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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