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영은 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물에서 하는 운동은 충격에 의한 손상에서 보호해 줍니다. 물은 운동에 저항을 주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압은 관절과 하지의 부종을 감소시켜 줍니다. 수중 운동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수영을 할 수 있고, 물에서 걷는 것들 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평지를 걷는 운동은 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걷는 운동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관절에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걷는 동안 숨이 차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옆 사람과 얘기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옆 사람과 얘기 하기 어려워 진다면 좀 더 천천히 편하게 걷도록 합니다.

예 가능합니다. 수술 후 6개월이 지나 외래에서 담당 주치의를 만나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이때 반명함판 사진 두장을 지참하시거나 동사무소 가셔서 서류를 발급해오시면 됩니다

뼈를 싸고 있는 연골 조각들이 관절 내로 떨어져 나가 관절을 자극 하게 되면 부종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자극할 때 눈물이 나는 것과 비슷한 경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개인의 활동량이나 수술적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 하나 평균 20년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은 충분히 연장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환자의 병명 및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엑스레이검사 또는 특수 검사를 통해 인공관절 치환술 외에 다른 방법의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한 후 인공관절 치환술이 결정되면 외래에서 혈액검사, 초음파, CT 등 수술 전 검사 일부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때 마취에 필요한 기본 검사를 시행하면서 비정상적인 문제점들이 발견되면 내과 등 해당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수술 및 마취의 가능 여부 판단과 수술 전 조절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 예정일 이틀 전에 입원하여 MRI, 초음파 등 수술 전 검사를 마치며 수술 부위의 소독 및 예방적 항생제 주사 투여를 미리 받고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다음 날 아침부터 식사 가능합니다. 수술 후 3~4일째부터 근력 운동 및 보행 운동을 시작하고, 7~10일째 수술 부위 실밥을 뽑게 됩니다. 목발은 보통 퇴원 후 1개월까지 사용해야 하고 그 후에도 상황에 따라 지팡이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주의 사항은 주치의에게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또한, 수술 후 6개월까지는 모든 운동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최소 침습 수술이란 수술시 피부 절개를 포함하여 박리를 적게 한다는 미용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출혈이 적고 합병증이 적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무릎 상태(무릎 부위의 둘레 ,변형이 심한 정도), 비만에 따라 적응 되며 본원에서는 최대한 최소 침습적 수술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은 환자의 건강상태나, 수술 받는 부위, 시멘트 사용여부 등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10-14일후에는 목발을 사용하여 퇴원 하실 수 있으며, 술후 약 3개월에는 왠만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고 술후 6개월에는 가벼운 운동과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나, 담당 의사로부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숙지 하고, 잘 따라 하신다면 좀 더 일찍 정상 생활에 복귀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거의 모든 일상 생활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공 관절 수술 후 관절을 오래쓰기 위해서는 탈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쪼그리거나 양반다리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가 들면서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질환이 퇴행성 관절염 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시는 분들중에는 고령이신 분이 많이 계십니다. 혈압이 있더라도 잘 조절이 되고 있고 여러 가지 수술 전 검사 상 전신 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면 수술은 가능합니다.

재활치료는 입원기간 중에 거의 끝나고 퇴원 후에도 꾸준하게 운동하는 요법을 교육시켜드립니다. 그리고, 술후 2주, 6주, 3개월, 6개월 이후 1년 단위로 정기검진및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입원기간은 한측을 했을 경우 약 10일 양측을 모두 했을 경우 약 2주정도 입원이 필요 합니다.

본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하여 적게 절개하는 최소 침습 수술법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통상적으로 수술 후 2시간~4시간 사이에 처음 보행을 하게 되며 수술 후 3일째부터는 목발보행 5~7일후부터는 계단보행이 가능 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초경이 지나고 나면 키가 그렇게 커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이 만일 초경을 했다면 보조기는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밴드식 보조기란 캐나다의 의사가 개발한 방법인데 유연하기 때문에 착용하기가 좀 나을 수는 있겠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인정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척추 측만증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초경 여부 포함), 측만 각도 그리고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척추 측만증의 진단은 우선 어깨가 한쪽이 올라가지 않았는지.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았는지 등 자세의 이상을 보고 척추측만증을 의심을 해 등심대 검사를 시행합니다. 등심대 검사는 두발을 똑바로 모으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 허리의 이상유무를 관찰하고 이상이 있으면 척추 X-ray 검사를 통해 척추의 휜 부위와 정도를 정확히 알아본 후, 휜 정도가 10° 이상이면 척추 측만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세가 들면서 관절에 무리가 와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허리문제와 무릎 문제가 함께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종아리 통증이 있다면 허리문제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은 반드시 디스크로 인한 문제라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고 나이가 들면 척추의 신경관이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시고 필요하면 MRI 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정형1,2과에서 척추 관절을 전문으로 진료 하고 있사오니 진료 안내를 참고 하시고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