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 이춘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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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엑스포 "이춘택 병원" 소개
작성자 이춘택병원 작성일 2009.11.09 18:10 조회 1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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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공관절 반치환술 세계 최초 개발
일본 제치고 로봇인공관절 수술 건수 세계 1위
2009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지원대상 선정

이춘택병원(원장 이춘택)은 29년 전통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초정밀 로봇인공관절센타, 척추관절센타, 스포츠 외상센타로 나뉘어 전문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8명을 비롯하여 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전문의등 총 14명의 전문의가 있다. 병원은 8층 건물에 2백4개의 병상을 구비하고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진료가 가능하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1,2차 모두 정형외과 전문병원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정형외과 전문 병원 이다. 그 중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이다. 로봇인공관절 수술이란 컴퓨터와 로봇을 이용하여 인공관절치환술에 적용시킨 수술로 기존의 육안으로만 진행되어지던 수술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보다 정확하게 수술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로봇에게 입력하면 로봇이 의사가 설계한대로 정밀하게 컷팅을 시행하여 임플란트를 정밀하게 삽입하는 수술이다. 이춘택병원은 2002년 로봇인공 관절을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도입 시술에 성공하였으나 현재 수술 건수는 4500여 건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다. 이런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로보닥을 이용하여 로봇 인공관절 반치환술을 개발하였다. 로봇 반치환술은 전부 치환해주는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달리 손상된 부위만을 치환해주는 수술로 실제 임상에서는 전치환술보다 휠씬 어렵고 까다롭지만 피부를 최소 절개한(4-6cm) 상태에서 2.3mm의 최소 카터가 정밀하게 컷팅을 함으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줄여주며, 또한 수술 전에 환자의 특징에 따라 정확히 설계됨으로서 수술 후에도 환자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또한 2005년 8월 로봇관절연구소를 개소하여 더 작게, 더 빠르게, 더 완벽하게 수술하는 로봇수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수술에 접목하고 있다 2008년에는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으로부터 정부 연구비를 획득하여 로봇 수술에 관련된 가상현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고 평가 결과에서도 우수 작품으로 선정 되었다.
2009년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한국의 3대 분야 17개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로봇응용분야 지원 대상으로 선정 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그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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