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발생한다
증상
-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혼동하기 쉬움
- 보행시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나아지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수면시 허리를 똑바로 펴지 못해 웅크려 자게됨
- 허리의 막연한 둔통과 뻣뻣함
- 엉덩이나 하지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 타는 것 같은 통증발생
-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
수술전 사진
수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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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번 요추간 척추관 협착증 |
치료방법
- 비수술: 안정과 운동요법, 약물 치료,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척추 주사 요법
- 수술: 감압술,척추체 유합술
원인
- 선천적 요인으로 발생
- 외부충격 또는 과격한 운동으로 발생
-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
증상
- 허리를 뒤로 젖힐때 통증 이 발생
- 장시간 보행시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통증이 발생
-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음
수술전 사진
척추분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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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 척추체염 : 디스크 수술 후 발생한 화농성 척추체염으로 광범위 유합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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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 비수술: 약물치료, 물리치료, 허리 근육 강화 운동
- 수술: 척추체 유합술
원인
협부형 전방 전위증과 퇴행성 전방 전위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협부형 전방 전위증>
주로 학동기 연령(7-8세)에 스트레스 골절, 혹은 피로 골절에 의해서 척추뼈의 뒤쪽 부분에 금이 가서 척추뼈가 건들거리는 불안정한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에서 위, 아래의 척추뼈가 어긋나는 상태로 “척추 분리증과 동반된 전방 전위증”이라 할 수 있다. 대다수의 환자에서 이러한 상태는 청소년기 부터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
나이에 따른 척추의 퇴행성 병변으로 인해 장기간 지속되는 분적의 불안정 때문에 후방 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전방 전위증이 생기는 상태 따라서 대개 40대 이후 나이에 발생한다.
증상
- 척추 전방 전위증은 척추라는 인체의 기둥 골조(骨造)가 불안정한 상태
- 요통의 빈도나 강도가 심해 일상 생활의 장애도 초래할 수 있다.
-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도 심하게 눌려 신경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척추관 협착증의 양상으로 나타남
-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
- 어떤 환자에서는 요통이 더 심하고 어떤 환자에서는 다리의 증상이 더 심하며, 보행에 지장을 초래함
수술전 사진, 수술후 사진
수술전 |
수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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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전위되어있던 척추를 정복하고, 자가골과 척추나사들을 이용한 고정술을 시행 |
치료방법
- 비수술 : 약물치료, 물리치료, 허리 근육 강화 운동(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
- 수술 : 감압술, 척추체 유합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