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 이춘택병원
수술후 안내사항
자가 치료 계획
- 욕실이나 욕조에 잡고 지탱할 수 있는 손잡이를 설치
- 무릎이 고관절 아래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의자를 준비
- 변기의 높이를 높게 조정
- 고관절을 많이 구부리지 않고도 양말이나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보조도구 준비
- 미끄러지거나 걸려서 넘어지기 쉬운 모든 물건을 정돈
퇴원 후 가정에 몇 가지 기구/소품들이 갖춰진다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및 활동 안내 지침
- 인공관절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일 그리고 서서히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초기에는 5-10분씩, 하루에 3-4회 시행하고 회복 정도에 따라 30분씩, 하루에 2-3회까지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완전히 회복되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의미에서 일주일에 3-4회 정도 걷는 것이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예시 설명
한쪽 목발을 사용해서 보행하는 사진 목발 사용
처음 1주간은 2개의 목발을 사용, 2주에서 4주 사이에는 1개의 목발을 사용하여 보행하며 실내에서는 목발 없이 보행하셔도 됩니다.
한쪽 목발을 사용해서 계단을 내려가는 사진 앉기, 서기, 계단 오르내리기
올라갈 때는 항상 수술하지 않은 쪽(정상적인 쪽)의 다리를 먼저 계단에 올려 놓고 내려갈 때는 수술한 다리부터 내려 갑니다.
누워서 한쪽발을 번갈아 가면서 위로 들어올리는 사진 수술한 고관절 부위의 근력 강화와 기능 회복을 위해 하루에 7-8회 정도로 운동을 시행합니다.
다리사이에 쿠션을 끼고 옆으로 누워있는 사진 자세를 바로잡을 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베개 또는 쿠션을 준비하고 취침 시 항상 베개를 두 다리 사이에 끼워 다리의 움직임을 줄여 주십시오.
의자에 앉아있는 환자의 발을 보호자가 씻어주는 사진 목욕 시 앉을 수 있는 높은 안전 의자를 준비하고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도 방바닥이나 너무 낮은 의자에 앉는 것보다 침대나 약간 높은 의자에 앉는 것을 권합니다.
이런 자세는 하지 마세요!
이런 자세는 탈구의 위험성이 있으며 혹시라도 탈구가 되었다면 바로 병원에 오십시오,
금지자세 설명 금지자세 설명
다리를 꼬아서 앉아있는 사진 다리를 꼬는 자세 허리를 돌리는 사진 허리를 돌리는 자세
쭈구려 앉아있는 사진 쪼그려 앉아있는 자세 허리를 굽혀 신발끈을 메는 사진 허리를 굽혀 신발끈을 묶는 자세
허리를 굽혀 무거운 물건을 드는 사진 허리를 굽혀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자세 다리를 역방향으로 옮긴 사진 다리 역방향 자세
양발을 안쪽으로 모으는 사진 양 발을 안쪽으로 모으는 자세 앉아서 무릅을 구부리는 사진 앉아서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
운전
- 운전은 환자가 무릎을 제대로 굽힐 수 있고 차 안에서 편안히 앉을 수 있으며, 다리 근육이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후 6~8주가 지난 후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 생활은
-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술 후 6주 정도가 지나야 가능합니다.
감염 예방
- 수술 후 치아나 다른 외과적 치료를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인공관절 수술 여부를 알려 항생제를 복용하여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운동 및 활동의 증가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수개월이 걸립니다. 수술 이전에 있었던 고관절의 문제로 인해 주위의 근육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수술 후 3개월까지는 근육이나 인대 등이 회복되는 기간이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회복된 후에도 장거리 달리기나 등산 등의 과격한 운동은 삼가십시오.
일상으로 복귀
일반적으로 수술 후 두 달 후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여러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직장으로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3개월까지는 인공관절 탈구를 일으킬 수 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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